초등학교를 지나 중학교, 고등학교 생활에서 남녀공학을 나오지 않았다면,
대부분 성년이 되어 다양한 사회활동을 하며 이성을 만나게 된다.
서로 다른 사람이 만나 상대방을 알아가는 것이 얼마나 어려운 것인지 아는가?
연애를 시작하는 것 또한 쉬운 일이 아니다.
나는 백발백중 소개팅이나 만남에 있어서 쉽던데?
이렇게 생각하는 이도 있겠지만 필자는 확률에 대해 말해보고자 한다.
상대방과 나의 호감도가 첫만남에 인연과 같이 이어져야하고 누군가가 호감을 표현했을때,
상대방도 받아들여야 비로소 인연이 된다. 이 글만 봐도 3번의 호감이 오고가야 인연에서 연인이 되는 것이다.
그렇다면,
연애를 잘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인연을 연인으로 만드는 방법이 있을까?
필자의 의견은 남성의 능력과 여성의 능력이 조금 차이가 있다고 생각한다. 그리서 남성의 능력과 여성의 능력으로 구분하여 살펴보자.
남성의 능력
먼저, 남성의 능력을 살펴보면
1. 편하게 해주는 능력
2. 자신감을 표현하는 능력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다.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은 상대방에게 자연스럽게 말을 걸고 친해지는 능력으로 편안함을 느끼게하여 경계심을 줄여주고 그에게 흥미를 갖게 해준다. 자신감을 표현하는 능력은 적당히 남성자신을 스스로 높여 자신감 내비치는 능력인데 이는 상대방으로 하여금 박력과 무언가 모를 숨겨진 능력이 있음을 궁금하게 만든다.
이 두가지 능력의 단점은 과하면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을 정도로 거부감이 들 수 있다.
편하게 해주는 능력이 과할 경우, 상대방에게 가벼운 마음으로 보이거나 남자보다는 친구나 지인으로 발전할 가능성이 있고, 자신감을 표현하는 능력이 과할 경우, 너무 일방적인 사람으로 보이거나 허세가 있는 매너없는 사람으로 보이기도 한다.
따라서, 위 두가지 능력을 잘 사용하기 위해서는 당사자가 여유와 편안함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여성의 능력
연애 잘하는 여자의 가장 중요한 특징은 적극성이라고 생각한다.
가끔 연애 관련 영상이나 지인들의 조언을 듣다보면,
말을 많이 하지마라, 신비주의로 나가라, 많은 것을 알려주지마라 등의 의견이 있다.
그러나 이 의견은 소극적이라는 것이 아니다. 많은 여성들이 오해하고 소극적으로 만남에 임한다.
수줍어하고 말을 적게하고 양보하며 표현을 참는다.
많은 남성이 이러한 여성을 만나면 적극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오히려 만남의 구애에 있어 조심하게 되고 주저한다.
현대를 살아가는 남성들 또한 여성들만큼 심리적으로 조심스럽게 생각하며, 위축되어있다.
따라서 여성이 소극적이게 되면 남성에게 관심이 없거나 매력이 없어서 행동한다고 생각하기 쉽다.
연애를 잘하는 여성을 잘 살펴보라!
그녀들은 때로는 친구처럼 다가가고, 때로는 엄마처럼 챙겨주며, 때로는 누나처럼 성숙하게, 때로는 어린아이처럼 철없이 변화무쌍하게 포지션을 바꿔가며 자신을 표현한다. 그럼 상대가 된 남성들은 본인이 원하는 매력점에서 그녀에게 빠져들고 더욱 궁금해한다.
연애를 잘하는 남자, 연애를 잘하는 여자
요즘 같이 연애하기가 힘든 시대에 청춘남녀들! 포기하지 않으면 좋겠다.
연애가 경제적 어려움을 조금 더 힘들게 하기도 하고 서로 맞춰가는 감정소모를 해야하지만.
그래도 청춘은 시간이 지나면 돌아오지 않는다.
서로가 조금은 맞춰가보면서 그때만이 느낄수 있는 연애를 해보라 권한다.
인간은 함께 할 때 많은 시너지가 나는 사회적 생물이며, 연인과 많은 것을 공유하는 알콩달콩에서 생각지도 못한 신비한 일들을 겪게 될 것이다!
'연애남녀 thinking collection'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징징거리는" 연인과 현명하게 소통하는 법 (1) | 2025.06.11 |
---|---|
연애와 결혼의 시작은 만남에서부터 시작된다. (0) | 2024.05.01 |
첫눈에 반할 통계적 확률? 첫눈에 반할 수 있을까? (0) | 2024.04.11 |